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디지털 창조 산업, 수출액 10억 링깃 돌파
말레이시아 Bernama_business, BNN 2024/03/06
☐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창조 산업이 눈에 띄는 성장과 수출 성과를 달성함
- 고빈드 싱 디오(Gobind Singh Deo) 말레이시아 디지털 장관은 말레이시아 디지털 창조 산업이 2022년에 120개 시장 및 지역에서 10억 링깃(RM)(약 2800억 원)의 수출을 기록하며 연간 8%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발표함
- 디지털 창조 산업은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및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300개 이상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0개의 새로운 스튜디오가 생겨나고 180개 이상의 고유한 말레이시아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음
☐ 디지털 창조 산업 지원을 위한 정부의 이니셔티브
-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 공사(MDEC: Malaysia Digital Economy Corporation)는 마이디지털 청사진(MyDigital Blueprint)과 제12차 말레이시아 계획(12MP: 12th Malaysia Plan)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200개의 IP를 배치하고 8%의 수출 성장률을 유지할 계획임
-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정책(Digital Content Ecosystem Policy)은 2019년 디지털 콘텐츠 공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올해 동 정책을 강화할 예정임
☐ 산업 성장 촉진을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 프로그램 도입
- 고빈드 싱 데오 장관은 MDEC가 2024년 3월 27일까지 활성화될 브랜드 메타버스 온보딩 프로그램 및 몰입형 IP 경험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동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600만 링깃(RM)(약 17억 원)이 배정됨
-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IP, 서비스 및 비고유 브랜드가 말레이시아의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을 활용하고 디지털 경제에서의 입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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