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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 '부채 상황' 관리 가능 강조
필리핀 Inquirer, GMA Network 2024/04/08
☐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 필리핀의 부채 상황이 관리 가능 수준임을 강조
- 지난 2월, 국가 부채가 현지 차입 증가 및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역대 최고치인 15조 1,800억 페소(약 364조 164억 원)에 달했음에도 불구, 아르세니오 발리사칸(Arsenio Balisacan)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장은 필리핀의 부채가 여전히 관리 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발표함
- 또한, 올해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성장률 목표를 6.5~7.5%에서 6~7%로 조정한 것이 국가 부채 수준과는 무관한 결정임을 강조함
☐ 정부, 지속 가능한 GDP 대비 부채 비율 목표 설정
- 발리사칸 장관은 현 정부 임기 말까지 GDP 대비 부채 비율을 60% 이하로, 구체적으로는 55~56%로 낮추려는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함
- 동 전략은 재정 지속 가능성과 경제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의 일부로, GDP 대비 부채 비율이 2024년 60.3%에서 2028년 55.9%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GDP 대비 적자 비율 감소 전망
- 정부는 GDP 대비 재정 적자 비율이 2024년 5.6%에서 2028년까지 3.7%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재정 책임과 경제 건전성에 대한 의지를 나타냄
- 동 조치들은 경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가 부채 수준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의 일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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