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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지원 협정 체결 예정

라트비아 LSM, Ukrinform 2024/04/12

☐ 라트비아, 우크라이나와 포괄적 지원 협정 체결 예정
- 라트비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안보 지원 및 러시아의 침략에 대응하는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장기 지원 및 안보 협정 체결을 승인함
- 이번 협정은 군사적 지원뿐만 아니라 비군사적 지원도 포함되어 있으며, 라트비아의 우크라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지지하는 입장도 담겨있음

☐ 군사 및 비군사 지원의 세부 사항 공개
- 라트비아는 2026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0.25%를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할당할 것을 약속하며, 2022년 전쟁 초기부터 진행된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재확인함
- 군사적 지원에는 군사 장비 및 무기 공급, 군사 인력 훈련을 포함하고, 비군사적 지원에는 개발 협력, 체르니히우(Chernihiv) 지역 재건 노력, 디지털, 에너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의 협력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위협에 대응하는 노력을 포함한다고 밝힘

☐ 양국 간 협력 강화 및 미래 안보 협의의 기반 마련
- 이번 협정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비한 협력 메커니즘을 설정하고, 이에 맞서 준비 태세를 갖추는 것임
- 10년간 유효한 이번 협정은 라트비아와 우크라이나 관계의 강화를 의미하며, 양국 대통령에 의한 서명이 임박함에 따라 에드가르스 링케비치(Edgars Rinkēvičs)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이 곧 이루어질 것임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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