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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2026년까지 해양에너지훈련시설(METF) 출범 예정

싱가포르 Asia One, Business Times 2024/04/17

☐ 싱가포르가 해양 인력 양성 시설 설립을 발표함
-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 Maritime and Port Authority of Singapore)은 메탄올 및 암모니아 등의 청정 연료 사용에 대한 국제 해양인력(international maritime personnel)을 양성하기 위한 해양에너지훈련시설(METF: Maritime Energy Training Facility)의 설립을 발표함
- 동 계획은 2024년 4월 15일 싱가포르해사주간(Singapore Maritime Week)에 치 홍 탓(Chee Hong Tat) 싱가포르 교통부장관에 의해 공개됨

☐ 해양 연료 교육의 중심지가 될 METF
- 2026년 가동 예정인 METF는 기존의 훈련 시설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형태로 설계됨
- 초기 단계에서는 대체 연료로써 메탄올과 암모니아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미래에는 수소를 포함하는 방안도 고려 중임
- 동 시설은 싱가포르에 대한 산업 투자를 촉진하고 해양 부문의 친환경적 발전에 기여할 목표를 가짐

☐ 해양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향한 싱가포르의 약속
- 싱가포르는 METF 설립 외에도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및 메탄올 벙커링(bunkering)* 시험을 실시하는 등 해양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 중임
- 또한, MPA는 해양 산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와 협력하여 아세안 최초의 해양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디지털 허브를 창출함
- 동 노력은 해양 분야에서 친환경적인 관행과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싱가포르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함

*선박에 연료를 주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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