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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2025년 유로존 가입 목표 발표...비판적인 시각도 존재

불가리아 Novinite 2024/04/23

☐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 목표 연도가 2025년으로 설정됨
- 디미타르 라데프(Dimitar Radev) 불가리아 국립은행(Bulgarian National Bank) 총재는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은행(World Bank)과 국제통화기금(IMF)의 봄 회의(Spring Meetings)에서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이 2025년 말에 가능할 것으로 발표함
- 라데프 총재는 유로존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반인플레이션적 재정 정책(anti-inflationary budget)과 효과적인 비용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불가리아의 경제 정책을 EU 정책과 일치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함

☐ 주택담보대출 부문에 대한 주의 강조
- 라데프 총재는 불가리아의 주택담보대출 부문의 성장을 언급하며, 금융 안정성을 보장하고 공정한 신용 시장 감독을 유지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부문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밝힘
- 총재의 발언은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을 위한 경제 안정, 인플레이션 통제, 규제 감독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노력을 시사함

☐ 보그다노프 전 경제부 장관, 불가리아의 유로존 조기 가입에 대해 회의적
- 한편, 보그단 보그다노프(Bogdan Bogdanov) 불가리아 전 경제부 장관은 Nova TV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불안정과 전략적 방향성 부재 속에서 2025년까지 불가리아가 유로존에 가입할 능력에 의문을 제기함
- 보그다노프 전 장관은 유로존 및 솅겐 지역 가입과 관련하여 정부의 전략적 목표에 대한 투명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그는 불가리아가 유로존 가입 자격을 향상시키기 위한 경제적인 다각적 접근을 제안하며, 가입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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