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베트남-브루나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합의

베트남 VNA Net, Vietnam Briefing 2024/04/25

☐ 베트남-브루나이 양국 관계 강화 논의
- 4월 23일 하노이(Hanoi)에서 열린 회담에서 부이 타잉 썬(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부장관과 다토 페힌 에리완 유소프(Dato Pehin Erywan Yusof) 브루나이 외교부 제2장관은 베트남-브루나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의 긍정적 진전을 논의함
- 양국 장관은 특히 2023~2027년 실행 계획을 중심으로 협정 사항을 검토하고 이행하기 위해 베트남-브루나이 양자협력공동위원회(Vietnam-Brunei Joint Commission for Bilateral Cooperation)를 개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

☐ 핵심 부문 및 신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 양국 장관은 석유 및 가스, 화학, 할랄 제품, 관광, 인적 교류 분야에서의 양자 협정 이행을 가속화하고, 농수산업, 금융, 무역, 경제, 투자,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합의함
- 또한 국방, 교육, 장학금, 학생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함

☐ 아세안(ASEAN) 연대 및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한 약속
- 양국 장관은 2024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라오스를 지지하고 'ASEAN 공동체 비전 2045(ACV 2045)'를 실현하기 위한 약속을 재확인함
- 동 계획은 남중국해 및 미얀마 문제를 포함한 지역 현안에서 아세안의 중심적 역할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둠
- 부이 장관은 까오 끔 혼(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과의 별도 회담에서 베트남에 대한 아세안 내에서의 지원 및 조정 강화를 요청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