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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고위 관계자, 환경 문제 속 '녹색 금융(green financing)' 활성화 방안 논의
동남아시아 일반 Business Mirror, Eco-Business 2024/04/29
☐ 아세안 금융 리더들, 라오스에서 녹색 금융(green financing)* 논의
- 4.4(목), 아세안의 금융 리더들이 라오스에 모여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 등의 위기에 대한 지역의 회복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 산불로 인한 심각한 스모그 현상**이 동 회의의 배경이 되어 지속 가능한 개발 솔루션의 시급성을 부각시킴
*환경, 에너지 등과 관련된 금융활동을 통합적으로 일컫는 말로, 환경 개선, 금융산업 발전,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금융 형태
**대도시나 공업 지역에서, 대기 속의 먼지나 매연 입자가 수증기와 엉겨 붙어 안개처럼 되는 현상
☐ 지속 가능한 개발 및 기후 회복력을 위한 아세안의 의제
- 동 회의는 녹색 금융, 아세안 인프라 기금, 재해 위험 금융 및 보험, 아세안의 프로젝트 식별을 위한 분류 체계 개선 등 여러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춘 바 있음
- 아울러,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 및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필요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목표를 가짐
☐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아세안의 어려움과 지원 촉구
- 아세안 국가들은 극심한 기상 현상, 가뭄, 해수면 상승 등 공통의 위협에 직면해 있음
- 상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 내 청정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증대가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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