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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부통령, 우즈베키스탄과 50억 달러 무역 목표 달성 기대
튀르키예 Daily Sabah, Yeni Safak 2024/05/03
☐ 튀르키예 부통령, 우즈베키스탄과의 무역 목표 달성에 자신감 표출
-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세브데트 일마즈(Cevdet Yılmaz) 튀르키예 부통령은 올해 우즈베키스탄과의 무역 규모가 50억 달러(약 6조 8,1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함
- 이는 2023년에 양국 간 무역이 이미 31억 달러(약 4조 2,200억 원)를 초과했던 교역량보다 크게 성장한 수치임
☐ 튀르키예-우즈베키스탄 관계 강화를 위한 논의 진행해
- 일마즈 부통령은 타슈켄트에서 잠시드 쿠차로프(Jamshid Kuchkarov)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경제·재무부장관과의 회담 후, 농업, 건설, 에너지, 물 관리, 교통, 은행 등 분야에서의 상호 투자를 약속함
- 또한, 양국 부통령은 정치, 경제,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재확인함
☐ 우즈베키스탄의 협력 및 진행 중인 개혁 강조
- 일마즈 부통령은 튀르크어 사용국 기구(Organization of Turkic States) 내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표명함
- 일마즈 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의 개혁을 인정하며, 튀르키예와 우즈베키스탄 간의 뿌리 깊은 유대로부터 파생되는 양국 간의 강점을 믿는다고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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