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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북마케도니아 새 대통령, EU 주변국과의 긴장 완화 목표

불가리아 ABC News, Yahoo News 2024/05/14

☐ 북마케도니아 정부, 그리스와 불가리아와의 분쟁을 진정시키려 노력 중
- 고르다나 실자노프스카 다브코바(Gordana Siljanovska Davkova) 대통령 당선인은 EU 이웃 국가인 그리스와 불가리아와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다브코바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에서 자국을 '마케도니아'라고 지칭하면서 분쟁이 재점화되었고, 이에 그리스와 불가리아가 강력히 반발함

☐ 다브코바 당선인의 국가 명칭에 대해 각국 비판 이어
-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Kyriakos Mitsotakis) 그리스 총리는 다브코바의 발언을 ""불법적이고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하며, 그리스는 더 이상의 잘못된 언행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함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와 불가리아도 북마케도니아에 국제적 의무를 상기시키며 다브코바 당선인의 발언을 비판함

☐ 다브코바 대통령 당선인의 국제 협약에 대한 입장과 약속
- 북마케도니아 대통령실은 다브코바 대통령 당선인이 국제사회의 약속을 존중하지만, ""마케도니아""라는 명칭을 개인적인 식별 목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명칭 분쟁은 북마케도니아가 EU 및 나토 가입이 지연되는 이유였고, 2020년에 오랜 가입 절차에 따라 북마케도니아가 나토(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회원국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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