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태국석유공사(PTT), 태국 최장 육상 가스관 개통으로 에너지 안보 강화
태국 The Thaiger, Bangkok Post 2024/05/16
☐ 태국, 신규 가스 파이프라인 구축으로 에너지 환경 강화
- 아우타폴 레크피부온(Auttapol Rerkpiboon) 태국석유공사(PTT) 회장은 태국 내 7개 주에 가스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된 태국 최장 육상 가스 파이프라인(약 417 킬로미터) 프로젝트의 출범을 발표함
- 동 프로젝트는 PTT의 제5단계 확장 계획(fifth-phase development)의 일환으로, 발전, 산업 운영 및 운송 수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신규 파이프라인의 전략적 중요성 및 기능
- 라용(Rayong)에서 논타부리(Nontha Buri)까지 이어지는 동 파이프라인은 태국만, LNG 터미널 및 미얀마로부터 가스를 수입하는 서부 지역에서 가스를 수송하는 데 필수적임
- 동 파이프라인은 28개의 가스 제어 스테이션을 포함하며, 태국의 가스 수송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됨
☐ 향후 발전 계획 및 태국의 에너지 구성
- 신규 파이프라인 출범과 함께 PTT는 가스 분리 공장 및 추가적인 육상 파이프라인 개발을 통해 국가의 에너지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계획임
- 태국의 현재 가스 공급 구성은 국내 가스(55%), 수입 LNG(28%), 미얀마로부터 수입된 가스(17%)로 이루어져 있음
- 한편, 재생 에너지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의 전력 거래 시스템에 대한 개정 요구가 제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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