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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발트 3국, 주요 기반시설 보호 협력 강화
폴란드 Polskieradio, TVP World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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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 공동 실무그룹 구성
- 지난 6월 16일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정부 장관들은 룩셈부르크에서 회동하여 주요 기반시설 보호를 위한 공동 실무그룹 설립 양해각서에 서명함.
- 이번 합의는 제3자의 간섭으로부터 에너지 그리드와 발트해 해저 케이블 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합의 세부사항 및 목표
- 이번 협약은 주요 육상·해상 에너지 자산 보호를 위한 데이터 공유, 합동 훈련, 보안 조치 조율을 담당할 태스크포스 설립을 명시함.
- 물리적·사이버 위협 등에 대한 조율, 정보 교류, 안전 조치 이행 개선에 중점을 둠.
☐ 기반시설 보호의 전략적 중요성과 시급성
- 최근 발트해 해저 데이터·전력 케이블 손상 사고로 해저 케이블 보호의 시급성이 증가함.
- 지난 2월 발트 전력망의 유럽 대륙 계통 연계로 러시아 의존도가 줄어들면서 기반시설의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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