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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아세안 지역본부 허브로서 말레이시아 및 태국과 경쟁 중

싱가포르 CNN Indonesia, Hawksford 2024/04/12

☐ 다국적기업(multinational companies)의 지역본부 선호도 변화
- 싱가포르는 한때 다국적기업의 동남아시아본부 설립을 위한 선호국이였으나,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대안을 모색하는 기업들로 인해 변화를 겪고 있음
- 일본의 인쇄 잉크 제조사인 사카타 인크스(Sakata Inx)는 인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총괄할 새로운 지역본부로 말레이시아를 선택, 2024년 말에서 2025년 초 사이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임

☐ 지역본부 유치에 있어 세제 혜택의 중요성
-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지역본부 설립을 장려하기 위한 유리한 세제 혜택을 통해 다국적기업에게 점점 더 매력적인 국가로 자리매김함
- 말레이시아의 글로벌 서비스 허브 세금 인센티브(global service hub tax incentives)*와 태국의 세금 혜택을 통한 다국적기업 유치 노력은, 다국적기업이 이들 국가에 지역본부를 이전 및 설립하는 원인으로 지목됨

*달성된 서비스 및 거래 수입을 기반으로, 계층화된 비율을 사용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아웃컴 기반 인센티브 제도

☐ 비용 상승 및 경쟁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의 지속적인 이점 유지
- 일본을 포함한 기타 다국적기업은 싱가포르 내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인력 및 기능 이전을 고려하고 있음
- 한편, 싱가포르는 ▲전략적 위치, ▲언어 효율성(language proficiency), ▲금융 서비스 등의 이점으로 인해 여전히 핵심 허브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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