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세르비아, 프랑스로부터 라팔 전투기 도입으로 방위력 및 양국 관계 강화
세르비아 BNE IntelliNews, Breaking Defense 2024/04/12
☐ 세르비아, 프랑스로부터 라팔 전투기 구입 계약 확정
-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은 프랑스로부터 라팔(Rafale) 전투기 12대 구매에 합의했으며, 향후 두 달 내에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함
- 이번 계약은 부치치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 간 광범위한 논의 끝에 이루어졌으며, 양국 간의 강화된 방위 협력 관계를 상징함
☐ 기술, 인프라, 환경 지속가능성 분야로 협력 확대
- 양국은 방위 분야를 넘어, 인공지능, 교통 시스템, 인프라 개발,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함
- 부치치 대통령은 특히 베오그라드에서 열릴 EXPO 2027에서 선보일 수 있는 플라잉 카(Flying Car)와 같은 혁신적 프로젝트를 프랑스 기업들과의 진행 중이라고 밝힘
☐ 경제 및 문화 파트너십을 통한 세르비아의 글로벌 위상 강화
- 또한, 부치치 대통령은 프랑스 기업 대표들과 만나 세르비아 내 투자 유치를 위한 세르비아 시장의 강점을 강조함
- 이에, 2026년까지 베오그라드에 루이비통(Louis Vuitton) 대표 사무소 설립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세르비아 경제 및 관광 부문에 있어 중요한 발전으로 강조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에스토니아 연립정부, 경제적 위기 속에서 예산 삭감 고심 높아져 | 2024-04-12 |
---|---|---|
다음글 |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지원 협정 체결 예정 | 2024-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