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연구정보

[인문] 합스부르크 지배하의 크로아티아에 관한 연구: 16-18세기

크로아티아 국내연구자료 기타 김철민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발간일 : 2006-06-30 등록일 : 2017-06-22 원문링크

14세기 이후 오스만 터키가 세르비아를 비롯 발칸유럽을 장악해 가던 시기, 크로아티아는 합스부르크 영향력 하로 편입되고 있었다. 이후, 크로아티아는 합스부르크 제국이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으로 국명을 개칭한 1866년까지 합스부르크의 실질적인 지배 하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 합스부르크 제국이 크로아티아에 남긴 사회, 문화, 정치, 경제적 여러 잔재들과 유산은 아직까지도 크로아티아인과 지역내 여러 민족들에게 잔존하고 있으며, 그 영향력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의 제 2장에서는 크로아티아가 합스부르크의 영향력 하로 들어가게 된 역사적 배경과 현대사에 있어 중요한 민족 분쟁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는 스렘스키 카를로브찌 조약의 의미를 소개하고자 했다. 더불어 제 3장에서는 16세기부터 18세기 사이 각 세기별로 합스부르크 지배 하에서 크로아티아인들의 사회와 문화는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