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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산업/통상] 국제 통상환경 변화와 글로벌 생산기지 변화 동향

베트남 국내연구자료 연구보고서 KOTRA KOTRA 발간일 : 2016-05-31 등록일 : 2018-02-28 원문링크

□ 조사개요


  ㅇ (조사목적) TPP 등 통상환경변화에 따른 글로벌 생산기지 이전동향 파악


  ㅇ (조사국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6개국


  * 글로벌 생산기지 중 최근 통상환경 변화와 직·간접 관련이 있는 국가


  ㅇ (조사내용) 2016년 전후 각 2년간 해당국 소재기업의 생산기지 이전동향


    - 27개 기업, 31개 사례의 생산기지 이전 추진 사례 발굴


□ 조사결과


  ㅇ (이전국가) 순유입기업 수는 베트남이 최다, 순유출기업 수는 중국이 최다


  - 베트남(유입 15개사 : 유출 1개사), 멕시코(3:0), 인도네시아(2:2), 말레이시아(2:2), 태국(1:3), 중국(3:11)


  ㅇ (이전업종) 섬유·의류 업종 이전 사례가 가장 많음.


    - 섬유·의류(14개사), 전자제품(5), 가전제품, 자동차, 자동차부품(이상 2), 신발, 화장품, 휴대폰, 기계부품, 석유화학, 항공기(이상 1)


    - 업종별 이전희망 국가로는 섬유·의류업은 베트남으로, 반도체, 항공 등 첨단·고부가가치 업종은 중국으로 이전 및 투자확대 추진 중


  ㅇ (이전사유) 무역협정활용이 전체 분석사유 45개 중 23개로 최다


    - 무역협정활용(23개), 비즈니스 환경변화(12개), 경영전략 변화(10개)


    - 세부사유는 TPP활용(14개), 경영전략(10개), 인건비(9개) 순


□ 시사점


  ㅇ 노동집약산업은 베트남, 첨단산업은 중국으로 집중


    -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는 저렴한 인건비와 무역협정활용을 목적으로 노동집약형 산업이, 중국에는 인건비 상승과 중국의 산업고도화정책으로 인한 첨단·고부가가치 산업이 이전하는 등 국별 이전업종 확연히 구분


  ㅇ TPP가 생산기지이전의 주요원인


    - 무역협정, 특히 TPP가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밝혀졌으며, 원산지 규정, 협정 참여국가 등이 생산기지 이전의 주요원인임.


    - 향후 TPP발효, RCEP협상 등 주요무역협정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ㅇ 국가별 생산기지 이전의 비교우위 변화할 전망


    - 동남아 국가들이 제도 및 인프라 개선, 무역협정 참여 등 대내외 비즈니스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국별 진출 비교우위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동 지역 진출희망기업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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