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0월 부카레스트 나이트클럽 화재 사건(63명 사망, 100여명 부상)이 정치권 부정부패에 대한 불만을 표출시키며 반정부시위로 확대
- 이미 조세포탈과 부패혐의로 기소되며 신뢰를 잃었던 빅토르 폰타(Victor Ponta) 총리가 책임을 지며 내각 총사퇴
○ 클라우스 요하니스(Klaus Iohannis) 대통령은 기존 정치인에 대한 국민적 반감을 고려하여 전문 관료 출신 전 EU 농업・지역개발담당 집행위원인 다치안 치올로쉬(Dacian Ciolos)를 총리로 임명하여 신내각 구성
- ‘16.11월 예정된 총선에서 정계 개편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정치적 불안정성이 대내 불안요소로 작용
○ ‘07.1월 EU 가입 이후 역내단일시장 및 대내외분야에서 EU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법치주의 기준 미달, 부패・투명성부족 등을 이유로 EU 주도국 그룹이 솅겐조약(국경개방조약) 적용 거부하고 있음
- ’12년 유로존 위기로 ‘15년 유로존 가입 목표가 좌절되며 ‘19.1월로 연기하였고, 유로존 가입을 위한 경제수렴 조건* 이행을 위해 노력 중
* GDP 대비 재정적자 3% 이내, GDP 대비 공공부채 60% 이내, 물가・금리・환율을 회원국 평균에 따른 기준으로 수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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