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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국 국무장관, 우크라이나 방문해 안보 협력과 지원 약속

우크라이나 Voice of America, BBC, Reuters 2021/05/10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안보 협력과 지원을 약속함.
- 5월 6일 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예방함.
- 토니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재확인했으며, 미국의 안보 협력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 약속함.

□ 미국은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서 러시아 측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함.
- 토니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자국군의 철수를 발표했음에도, 아직 상당한 병력과 장비를 이 지역에 남겨놓았다며, 이 지역에서 러시아가 무모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함.
- 토니 블링컨 장관은 미국 측이 특히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서 러시아의 대규모 병력 증강 추세 등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 우크라이나 당국은 새롭게 들어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기대감을 표명한 바 있음.
- 2월 1일 볼로도미르 젤렌스키(Volodomyr Zelenks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직면한 문제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양국 간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특히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합병한 상황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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