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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가 군사정보국장 아내 독살 시도했다며 비난
우크라이나 France24, AFP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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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암살 시도했다며 비난
- 2023년 11월 29일 우크라이나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지도부를 목표로 러시아가 독살을 벌이려 했다고 주장함
-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 아내이자 비탈리 클리츠코(Vitali Klitschko) 키이우 시장 자문인 마리아나 부다노바(Marianna Budanova)는 장기적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입원한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대변인, 러시아가 독극물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지적
- 안드리 유소프(Andriy Yusov)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대변인은 군사정보국 국장에 직접적인 접근이 불가능해 그의 아내를 대상으로 암실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함
- 유소프 대변인은 높은 독성 물질인 수은과 비소가 이번 암살 시도에 사용되었다고 설명함
- AFP 통신 등 복수의 언론 매체들도 부다노바가 중독되어 치료받은 사실을 확인하였음
☐ 응답 내놓지 않고 있는 러시아
- 러시아 정부는 오랫동안 여러 독살 사건의 배후로 비난받았으나, 여러 차례 이러한 의혹을 부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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