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유라시아 물류 허브 자처

카자흐스탄 ASTANA Times, Trend News Agency 2024/06/10

☐ 카자흐스탄, 유라시아 교통 회랑 물류 허브 역할 제안
- 올자스 벡테노프(Olzhas Bektenov) 카자흐스탄 총리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벨라루스(Belarus) 에서 열린 유라시아 정부간협의회(EIC: Eurasian Intergovernmental Council) 에서 카자흐스탄의 유라시아 교통 회랑(Eurasian transport corridors) 물류 허브 역할을 제안했음
- 이 이니셔티브는 교통 및 경제적 연결성을 높여 사업 비용을 줄이며 인구 이동성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카자흐스탄의 철도 운송 자동화 프로젝트
- 벡테노프 총리는 카자흐스탄이 기차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중국-중앙아시아 및 중국-유럽 경로에서 화물 통과 신고를 자동화한 철도 운송 자동화 프로젝트 성공을 언급하며 카자흐스탄의 물류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함
-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 내의 내부 국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를 재건하고 주요 노선에 기존 선로를 확장하며 병목 현상 해소에 기여함

☐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AI 경험 강조
- 벡테노프 총리는 카자흐스탄의 공공 및 금융 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언급하며, 경제 진보와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경험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 원자력 발전소 공공 조달의 긴급성을 언급하며, 가격 상한선을 국가 체제 이하로 조정할 것을 제안했음
- EIC 회의는 유라시아경제연합 조약 10주년과 맞물려 개최되었으며, 정상들은 시민의 생활 개선과 인구 1억 8,500만 명이 넘는 시장인 EAEU 내 경제 통합 강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