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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키르기스스탄, 우라늄 및 토륨 채굴 금지 해제

키르기스스탄 DARYO, The Times of Central Asia 2024/06/11

☐ 키르기스스탄 의회, 우라늄 및 토륨 채굴 금지 해제 법안 승인
- 키르기스스탄 의회는 우라늄과 토륨 채굴 금지를 해제하는 법안을 찬성 69표, 반대 3표로 통과시켰음
- 우라늄·토륨 채굴 금지 법안은 수질 오염 등 환경 영향에 대한 대중의 우려로 2019년에 제정되었으며, 해당 법안으로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우라늄과 토굴의 채굴이 완전히 금지된 바 있음
- 이번 입법 개정으로 상당한 경제적 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됨 

☐ 유해 폐기물에 대한 효과적 관리 필요
- 멜리스 투르간바예프(Melis Turganbayev) 키르기스스탄 천연자원, 환경 및 기술감독부 장관은 새 법안이 환경이나 공중보건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 이 법안은 최근 경제난 속 대체 수입원을 찾는 전략 중 하나로, 유해 폐기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이식쿨 지역에는 과거 우라늄 채굴로 인해 15만 ㎥의 방사성 폐기물이 누적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유해 물질 위험에 노출된 매장지는 92개, 폐기물 처리장은 23개인 것으로 조사됨

☐ 광산 활동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및 고용 창출
- 사디르 자파로프(Sadyr Zh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광산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퇴적물 개발로 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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