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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불가리아와 경제협력 강화
카자흐스탄 Daryo, Astana Times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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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불가리아, 경제 협력 심화 논의
- 올자스 벡테노프(Olzhas Bektenov) 카자흐스탄 총리는 불가리아 첫 공식 방문 중 루멘 라데프(Rumen Radev) 불가리아 대통령과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 불가리아는 카자흐스탄의 유럽연합(EU) 내 15대 교역국이며, 2024년 양국 간 무역액은 3억 7,500만 달러(약 5,100억 원)를 기록함.
☐ 무역·투자 협력 확대 및 운송 연계성 강화
- 양국은 ▲유기농 농산물 교역 확대, ▲화학제품 가공·수출을 위한 합작 기업 설립, ▲운송·물류 연계성 개발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함.
- 특히,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핵심 전략으로 카스피해 횡단 국제 운송로(Trans-Caspian International Transport Route)의 중요성이 강조됨.
☐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신규 협력 분야 발굴
- 카자흐스탄과 불가리아는 무역·투자 외에도 ▲정보기술, ▲제약, ▲관광 등 신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 현재 추진 중인 양국 간 공동 프로젝트는 총 1억 1,700만 달러(약 1,590억 원) 규모이며, 향후 협력 범위의 단계적 확대를 계획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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