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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홍수 및 산불 위험 증가 경보
몽골 Montsame, Risk Academy 2025/07/07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몽골 국가비상관리청, 홍수 위험 평가 발표
- 몽골 국가재난관리청(NEMA: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은 오르혼(Orkhon), 고비숨베르(Gobisumber), 수흐바타르(Sukhbaatar) 등 3 개 아이막을 홍수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함.
- 16개 아이막은 중간 위험 지역으로, 도르노드(Dornod)와 아르항가이(Arkhangai)는 저위험 지역으로 분류함.
- 몽골 국가비상관리청은 49개 솜에 거주하는 13만 7,740가구가 홍수 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경계와 대비를 당부함.
☐ 산림 및 초원 화재 증가세
- 올해 초부터 12개 아이막 65개 솜과 수도 울란바토르의 3개 구에서 151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함.
- 몽골 국가재난관리청은 셀렝게(Selenge) 아이막의 예루(Yeruu), 후데르(Khüder), 만달(Mandal) 솜의 진행 중인 화재 진압을 위해 구급 인력 417명과 차량 8대, 헬기 1대를 투입함.
☐ 비상 대응 및 대비 조치
- 몽골 국가비상관리청은 2025년 7월 3일 기준 셀렝게 아이막의 바양골(Bayangol)과 예루 솜에서 발생한 3건의 산불을 진압함.
- 몽골 국가비상관리청은 시민들의 대비태세와 경계 강화를 강조하며 상황 모니터링과 대응을 지속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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