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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2029년까지 시장 현대화율 70% 달성 추진
카자흐스탄 kazinform, The Gulf Observer 2025/09/16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카자흐스탄, 시장 현대화 사업 본격화
- 2025년 초부터 카자흐스탄은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575억 텡게(약 1,477억 원) 규모의 418개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28억 텡게(약 72억 원)가 이미 집행됨.
-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36억 텡게(약 92억 원) 규모의 국가 보증으로 80억 텡게(약 205억 원) 상당의 대출에 대해 103건의 보증이 발급됨.
☐ 지역 무역 인프라 개발 집중
- 동카자흐스탄에서는 국가 지원을 통해 70억 텡게(약 180억 원) 규모의 21개 국내 무역 부문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
- 시장 현대화 로드맵의 일환으로 오스케멘(Oskemen)시의 ▲자랴(Zarya), ▲자레치니(Zarechny), ▲센트럴(Central) 등 3개 시장의 개보수 공사가 2025년 완공 예정임.
☐ 정부, 현대화 및 규정 준수 강조
- 예르누르 자우틱바예프(Yernur Zhautikbayev) 카자흐스탄 무역위원회 부위원장은 2025년 말까지 모든 시장의 현대화 완료가 법과 질서 확립에 중요하다고 강조함.
- 무역부는 현재 41% 수준인 현대식 유통 비중을 2029년까지 7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시장들이 ▲소방 안전, ▲위생 규정, ▲투명한 세금 징수 등 현대적 기준을 준수하도록 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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