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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정부, 야당의 항의 속에 미니 예산안 승인

파키스탄 Tribune, Pakistan Today 2022/01/17

☐ 파키스탄 정부와 여당은 야당의 항의 속에 국회에서 미니 예산안을 통과시켰음.
- 2022년 1월 13일, 파키스탄 정부와 여당은 국회에서 2021년 재정법안과 2021년 파키스탄 국영은행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면서 10억 달러(한화 1조 1,902억 원) 규모의 재정지출의 길을 열었음.
- 파키스탄 정부와 여당의 이 같은 법안 강행 처리는 60억 달러(한화 약 7조 1,415억 원)에 달하는 파키스탄의 대출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통화기금(IMF) 집행이사회의 심사를 통과하기 위함임. 

☐ 한편 2021년 12월, 파키스탄 재경부 장관은 미니 예산안과 파키스탄 국영은행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한 바 있음.
- 한편 2021년 12월, 샤우카트 타린(Shaukat Tarin) 파키스탄 재경부 장관은 의회에서 3,750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2조 5,391억 원)의 미니 예산안을 발효시키고 파키스탄 국영은행에 자치권을 부여하기 위한 법안 2건을 제출한 바 있음.
- 타린 재경부 장관은 야당의 질의에, 이번에 제출된 재정법안은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조세 대상을 넓히기 위함이라고 답했음.

☐ 한편 파키스탄 야당은 의회 바깥에서 법안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음.
- 한편 파키스탄 야당은 야당 지도자인 샤흐바즈 샤리프(Shehbaz Sharif) 파키스탄 무슬림 연맹(PMLN) 총재의 주도 하에 의회 밖에서 법안 통과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음.
- 샤리프 총재는 정당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면서, 파키스탄 정부가 다수의 새로운 세금으로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인플레이션 압박을 가중할 것이기 때문에 야당이 미니 예산안을 거부했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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