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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잠정 승인
싱가포르 channel news asia, the straits times 2022/02/15
☐ 2월 14일 싱가포르 보건청(HSA, Health Sciences Authority)은 노바백스(Novavax)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누박소비드(Nuvaxovid)를 싱가포르에서 사용하도록 잠정 승인했다고 발표했음.
- 싱가포르는 18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누박소비드 백신 접종을 허가함.
- 2021년 6월 옹예쿵(Ong Ye Kung) 보건부 장관은 싱가포르가 1월에 노바백스와 사전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음.
☐ 누박소비드 백신에 대한 임시 승인은 전염병 특별접근경로(PSAR, Pandemic Special Access Route)에 기초하여 이루어졌음.
- 전염병 특별접근경로를 통해 싱가포르 보건청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신규 백신, 의약품 및 의료 기기에 대한 임시 승인을 부여할 수 있음.
- 지금까지 전염병 특별접근경로에 따라 승인되었던 코로나19 백신은 mRNA형인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및 모더나 및 비활성형인 시노백임.
☐ 싱가포르 보건청은 누박소비드 백신이 품질, 안전성 및 효능 표준을 충족한다고 밝힘.
- 싱가포르 보건청은 누박소비드 백신이 유증상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90% 예방 효과를 보인다고 언급함.
- 또한 싱가포르 보건청은 누박소비드 백신이 중증 코로나19 증상 예방하는 데 100%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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