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체 개발 항공감시 플랫폼 온라인 서비스 개시
튀르키예 KOTRA 2015/11/11
터키, 자체 개발 항공감시 플랫폼 온라인 서비스 개시 - 터키항공 및 방산업체 STM이 공동 개발 - - 첨단 항공 관제기기 OpsEye, 2015년 10월 터키 내 주요 공항에 설치 및 서비스 -
□ 2015년 10월, 터키 자체 개발 통합 항공감시시스템 OpsEye 온라인 서비스 개시
○ 첨단 항공감시 시스템으로 터키항공과 터키 방산업체 STM이 공동 개발한 터키 최초 고유모델 - 터키 항공(Turkish Airlines)의 통합운영통제센터(IOCC; Integrated Operational Control Center)가 민간항공 노하우와 엔지니어링 기술 제공 - 방산업체 STM 측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개발 - OpsEye는 터키 최초의 고유 항공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임.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내 터키항공 주 항공관제센터에 처음으로 설치, 출범했음.
○ 항공기의 모니터링과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첨단기기 - 개발된 장비는 터키 항공의 내부 소프트웨어와 통합돼 항공기 도어 닫기, 후진, 접근 및 위치 세팅에 관한 즉각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전술적 운영에 있어 의사결정 과정에 기여함. - 실시간 모티터링 외에 모든 항공기의 운항 데이터를 저장해 분석과 훈련을 위한 재생이 가능하도록 함.
□ 터키 내 주요 국제공항에 공급, 운영될 계획
○ 터키 항공감시 플랫폼은 터키 내 주요 공항에 공급, 운영될 예정 - 이스탄불 사비하괵첸공항, 앙카라 에센보아공항, 이즈밀의 아드난멘데레스공항 및 안탈리아의 안탈리아공항에 이르는 터키 전역의 거의 모든 공항에 공급할 예정
□ 시사점
○ 터키 내 첨단 항공산업분야 기술력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첨단 항공관제설비의 제작이 자체적으로 이뤄지고 있음. - 특히 방산분야와 민간 항공산업 분야의 협력을 통해 첨단 항공산업 분야의 개발이 향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첨단 항공관제, 항공기 운항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해외기업과의 기술 협력 및 제품 개발 협력의 기회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임.
자료원: 휴리옛데일리 10월 7일자 및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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