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가 당기는 불가리아 교육부 기자재 공급사업
불가리아 KOTRA 2015/12/22
구미가 당기는 불가리아 교육부 기자재 공급사업 - 불가리아 전국 2700개 학교에 인터넷 기자재 공급사업 시작 - - 교육부 지정 벤더 공략이 관건 -
□ 교육부 기자재 공급사업 시작
o 12월 16일(수), 불가리아 유력 IT 기업인 SBS 사 대표(Mr. Kiril Jeliazkov)와의 상담을 통해 불가리아 교육부가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넷 기자재 공급사업을 시작했다는 정보를 입수함.
o 전국의 학교 수는 약 2700개로 학교별로 인터넷 수업용 기자재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12월부터 사업이 시작됨.
o 공급대상 인터넷 기자재 품목에는 인터넷 공유기, 태블릿 등이 포함됨.
o 한 가지 눈여겨 볼 사항은 구매 금액이 3만4000유로가 넘지 않을 경우에는 학교 재량으로 교육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부 지정 명단에 포함된 업체를 통해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임. 단, 구매금액이 3만4000유로를 넘을 경우에는 입찰 공고를 하도록 돼 있음.
o 현재 교육부 지정 명단에 포함된 기업은 4개사(Kontrax, SBS, Vali Computer, Risk Electric)이며, SBS 사가 여기에 포함돼 있음.
□ 상담업체 사업 현황
o 상담한 현지업체 정보 - 업체명: SBS Co., Ltd. - 담당자: Mr. Kiril Jeliazkov (키릴 젤리아즈코브, CEO) - 이메일: k.jeliazkov@sbs.bg - 홈페이지: www.sbs.bg - 전화: +359 2 91945 - 휴대전화: +359 898 777 300
o SBS 사는 컴퓨터, 모니터, 주변기기, 모바일 기기 등을 전문으로 수입·유통하는 기업이며 현지에서도 잘 알려진 컴퓨터 관련기기 공급업체 중의 하나임.
o 이 회사는 한국산 인터넷 기자재에 대한 가격오퍼 수령을 희망하고 있는 바, 이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은 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바람.
o 아울러, 소피아 무역관은 위 업체와의 접촉을 통해 교육부 기자재 공급 프로젝트를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인바, 문의사항이 있는 기업은 소피아 무역관(정순혁 차장, johnjung@kotra.or.kr)으로 문의하시기 바람.
정보원 : 바이어 S 사와의 상담,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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