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11월 모스크바에 간다
러시아 KITA 2016/09/30
□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11월중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지난 2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통신 타스의 서울 주재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힘
o 박시장은 오는 11월 유럽의 주요도시를 순방할 계획인 가운데, 모스크바에 들러 시 관계자와 면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방문시점을 협의중이라고 서울시 관계자가 덧붙였다고 함
o "모스크바와 서울은 자매결연을 맺은지 25주년이 됐다"며 "양 도시는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박시장이 피력한 것으로 전해짐
o 한편 지난 2011년에는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이 직접 단장으로 하여 사절단을 인솔해 서울시를 방문함
- 당시 소뱌닌 시장은 서울과 모스크바 공히 '교통체증'이란 유사한 도시문제를 안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출처: 전명수 한국무역협회 유라시아실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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