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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향후 3년간 석유·가스 수출ㆍ생산 늘린다

러시아 KITA 2016/11/02

 러시아, 향후 3년간 석유·가스 수출생산 늘린다

   o 올해 러시아의 총 석유수출량이 256백만 톤으로 지난해 대비 약 5%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러시아연방 두마(하원) 예결산심의위원회 관계자가 지난 28(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고 국영통신 타스가 전함

    - 가스 총수출량 또한 1,967억 입방미터로 전년 대비 약 6%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o 경제개발부의 석유가스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 수출량은 앞으로 3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봄

    - 2017년은 268백만 톤, 2018 275백만 톤, 2019년은 277백 톤으로 점진적으로 연평균 약 2%내의 수출이 증가한다는 시나리오임

    - 가스 수출량 또한 2017~2019 3년간 연간 1,950억 입방미터의 수준으로 큰 변동폭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함

   o 한편 러시아의 총 석유생산량은 2019년까지 553백만 톤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경제개발부는 밝힘

    - 올해 석유 총생산량은 544백만 톤으로 지난해 대비 2%로 소폭 증가하고, 2017년에는 548백만 톤까지 생산량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함

    - 가스 총생산량 또한 올해는 전년 대비 0.6% 증가한 6,378억 입방미터로 예상함

   o 향후 수년간 가스생산량 또한 상승세가 지속되며, 2019년에 들어서는 6,520억 입방미터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제개발부는 관측함

       

(출처: 러시아 경제통상 웹진 '러시아 이코노믹' www.ruseconom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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