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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볼리비아 정부, 10억 불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중국 기업 선정

볼리비아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6/11/02

❏ 산체스(Luis Sánchez) 석유에너지부 장관은 총 10억 불 규모의 Rositas 수력 발전소 프로젝트가 중국 기업 2개사에 낙찰되었다고 발표함.

- 이번 프로젝트는 China Three Gorges Corp사와 China International Water & Electric사가 엔지니어링과 건설을 담당하게 되며, 중국 수출입은행(China's Eximbank)측의 자금 지원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

- 동 수력발전소는 동부 지역에 건설될 예정으로 2024년 운영을 시작하면 약 600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됨

 

❏ 볼리비아 정부는 국내 에너지 수급을 안정화하고 잉여 전력을 주변국에 수출하여 남미 지역내 에너지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다수의 전력 프로젝트를 추진중임.

- 볼리비아는 천연가스 수출보다 전력 수출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내고자 추진중인바, 2025년부터는 8천MW의 잉여 전력을 수출할 계획을 수립

- 볼리비아 정부는 지난 8.28(일) Cochabamba주에 수력발전소(300MW급, 5.5억 불 규모, 2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

 

 

* 정보 출처 : Reuters, 2016.9.1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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