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파라과이] 파라과이, 전력 요금 인상 계획

파라과이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03/21

ㅇ 파라과이 전력공사(ANDE)는 전력 인프라 개선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4.20(목)부터 대형전력소비자에 대한 전력요금을 15-20% 인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월간 소비 전력량 201-500kWh 소비자에 대해 10.5% 인상, 501-1,000kWh 소비자는 15% 인상, 1,000kWh 이상 소비자는 19.1% 인상 예정

 

ㅇ 참고로, 파라과이는 풍부한 수력 자원을 기반으로 1인당 6,388k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전력 생산국가로, 잉여전력(국가 총 전력 생산량의 85%)은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 등 인근국에 수출하고 있음. 그러나 현재 배전 송전시설 등 인프라 기반이 낙후되어 있어 이에 대한 확충 사업이 시급한 상황임. (참고: ABC Color, “Paraguay tiene un excedente en electricidad, pero sigue quemando leña y carbón” 및 “El 85% de energía exportada en la región es paraguayo”)

 

<세계 전력 수출국 순위>

순위

국가명

규모(TWh)

1

프랑스

67

2

캐나다

46

3

파라과이

41

4

독일

34

5

체코

16

6

스웨덴

16

7

노르웨이

16

8

중국

11

9

불가리아

9

10

우크라이나

8

11

기타

64

 

총합

328

* 출처: IEA, Key World Energy Statistics 2016

 

 

* 정보 출처: Reuters, 2017.3.11자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