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 100억 불 규모 광산 프로젝트 구체화
페루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11/30
ㅇ 알호빈(Cayetana Aljovín) 페루 에너지광업부(MEM) 장관은 최근 페루 광업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2018년에는 100억 불 규모의 광산 프로젝트의 구체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함.
- 동 발표에 언급된 광산은 코라니(Corani) 광산, 미나 후스타(Mina Justa) 광산, 케야베코(Quellaveco) 광산, 토로모초(Toromocho) 광산, 팜파데퐁고(Pampa de Pongo) 광산
※ 페루 광업은 최근 20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달성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2016년에는 생산량이 244억 7천만 불 규모를 기록하여 세계 6위에 오름. 또한, 페루 광업은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주요 산업으로 특히 광물 수출액은 국가 총 수출의 60.20%를 차지함. 이는 여타 광업 경쟁국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으로 칠레(53.3%), 남아공(32.1%), 호주(19.8%), 브라질(11.9%), 캐나다(6.6%), 멕시코(2.5%)보다 높음 (참고: 페루 광업엔지니어연구소(IIMP))
ㅇ 또한, 알호빈 장관은 최근 원자재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이들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언급함.
* 정보 출처 : Agencia Peruana de Noticias(2017.10.3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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