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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Mauricio Cardenas 재무부 장관 경제전망 인터뷰

콜롬비아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2017/12/15

콜롬비아 주요 일간지인 El Tiempo11.19() 콜롬비아 경제현황 및 향후 성장 전망 관련 Mauricio Cardenas 재무부 장관과의 인터뷰 내용(향후 2년 내 콜롬비아 경제 2% 성장 기대)을 게재함.

Mauricio Cardenas2012년부터 Santos 대통령 정부에서 재무부 장관 재임중

 

(경제현황) 금년 상반기 경제성장률(1분기 1.3%, 2분기 1.2%)이 기대치에 못 미치나, 국가경제 주요 산업인 석유 분야에서 생산 및 수출가격이 호전됨에 따라 경제 악화 요인은 어느 정도 극복된 것으로 평가됨(3분기 경세성장률 2%).

Santos 정부는 금년 초 ‘Colombia Repunta(콜롬비아 경기회복)’ 계획 발표

- 주요내용: 40.3조 페소(139억 불)의 정부 예산을 투입하여 76.5만개 신규 일자리 창출, 2.5% 경제성장률 달성 등을 목표

 

- 경제 둔화요인으로 대외무역량 감소(60,000백만 30,000백만 )가 크게 작용하며, 이는 유가하락, 베네수엘라 등 인접 국가와의 무역량 강소 등에 기인

 

- 경제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는 것을 막으면서 대내외 부정적인 환경에 적응한다면 향후 2년내 2%의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편 유가하락으로 정부지출이 축소되었으나, 정부는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억제하고 빈곤층, 실업자 대상 사회복지 예산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였음.

 

(주요 산업) 커피산업이 판매가격 안정화와 정부의 효과적인 지원정책(커피생산 지역 혁신)에 힘입어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주요 분야인바, 정부는 매년 10만 헥타르 규모의 커피 생산지역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을 시행, 2024년까지 18백만 자루 생산을 목표로 함.

 

(실업률) 현재까지 금년 경제성장률이 2% 이하를 기록하여 일자리 창출이 어려우면서, 실업률이 다소 상승하였음.

실업률 추이: 2016.9(8.5%)2017.9(9.2%)

 

* 정보출처 : 콜롬비아 주요 일간지 El Tiempo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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