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파라과이] 경제 동향(주요 경제 지표)
파라과이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2021/02/25
ㅇ Statista 경제컨설팅이 발표한 남미 최저임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파라과이 최저임금 순위는 4위로 남미 국가 중 4번째로 높은 수준임.
※ 주요 순위: △1위 칠레(441$), △2위 우루과이 (423$), △3위 에콰도르 (400$), △4위 파라과이 (319$), △5위 볼리비아 (309$), △6위 콜롬비아 (261$), △7위 페루 (257$)
ㅇ Fitch Rating에 따르면 2021년 파라과이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기타 남미 국가에 비해 안정적인 경기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4.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ㅇ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2021년 제조업, 건설업, 상업, 서비스업 등에서 전반적 회복세를 보이며 4%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ㅇ 국세청(SET), 금년부터 개인소득세 납세 대상을 연간 8천만과라니(약 1만1천불 상당) 이상 소득자(사기업 근로자 및 공무원)로 확대 발표
ㅇ 파라과이 환전소협회는 최근 자금세탁방지청이 발표한 외환투명관리법*으로 시민들이 공식 환전소를 기피하고 있어 오히려 비공식 환전 거래를 조장하고 있다며 동 법안 완화를 촉구함.
* 1,000불 이상 거래 시 자금 출처 및 목적 신고 의무화
- 자금세탁방지청 및 중앙은행은 출처가 불분명한 외환 거래의 대부분이 탈세 및 자금세탁인 경우가 많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1천불 이상 거래 시 자금 출처와 자금 사용 목적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하고 있음.
출처: 주파라과이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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