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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볼리비아 경제 동향(리튬 산업화를 위한 오루로 주 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등)

볼리비아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2022/03/02

가. 볼 정부, 리튬 산업화를 위한 오루로 州 내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 

o Luis Arce 볼 대통령은 오루로 혁명 21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오루로 州 Salar de Coipasa의 리튬자원 산업화를 위해 1천만 볼리비아노(약 145만 달러), 수산화리튬 및 음극재 공장 건설에 58억 볼리비아노(약 8억4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또한, 상기 연설에서 △오루로-Challapata 및 Curahuara de Carangas 구간 도로 건설, △Villa Huanuni, Garci Mendoza 염전 지역에서의 아연, 은, 납 등 광물 탐사, △오루로 지역 내 2·3차 병원 건설 계획 등을 발표

나. 2021년 對 볼 해외송금액, 전년도 대비 25% 증가

o 볼 중앙은행(BCB)은 2021년 對 볼 해외송금 누적액이 약 1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0년(약 11억 달러) 대비 25.4% 증가했다고 발표함.
※ 주요 송금 국가: △스페인 4.8억 달러(전체의 34.2%), △칠레 2.9억 달러(20.9%), △미국 2.8억 달러(20.6%), △아르헨티나 6천8백만 달러(4.9%), △브라질 6천3백만 달러(4.5%)
- BCB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 볼 송금액이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세계 경기 회복으로 송금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언급했으며, 특히 칠레에서 송금한 액수는 2020년 대비 84.8%포인트 증가했다고 부연

다. 볼 정부, 對 아르헨티나 천연가스 수출 증가 기대

o Arce 대통령은 타리하와 추키사카 州 사이에 위치한 Margarita 10호의 천연가스 생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일 3백만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하여 아르헨티나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함.
- 또한, Arce 대통령은 천연가스 수출 증가로 인한 탄화수소 직접세(Impuesto directo a los hidrocarburos) 수익을 지방정부에 분배할 것이라고 언급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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