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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경제 동향(리튬 산업화 가속화 발표 등)

볼리비아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2022/03/11

가. 볼 재정경제부, 리튬가격 급등으로 볼 리튬 산업화 가속화 결정
o Marcelo Montenegro 볼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11개월 동안 리튬 1톤 가격이 5,000달러에서 55,000달러로 11배 급등했으며, 이같은 원자재 가격 인상을 고려하여, 리튬 등 광물 산업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발표함.
- 또한, Alvaro Arnez 에너지기술부 차관은 2021.11월 볼 국영리튬회사(YLB)가 리튬 산업화를 위해 8개의 국제기업과 리튬 직접추출(EDL) Pilot project 계약을 체결했으며, 동 Pilot project의 예비결과는 4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나. 미 신용평가사 S&P, 볼 국가신용등급(B/B+) 유지 발표
o 미 신용평가사 S&P는 2022.2.15. 보고서를 통해 △낮은 1인당 GDP(2022년 3,550달러 예상), △급속한 국가 공공부채 증가(2023년 GDP의 60% 예상), △제한적인 통화정책, △국내 정치 불안 등을 이유로 볼 국가신용등급을 ‘부정(B/B+)’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함.
※ S&P는 2021.3월 볼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B+)’으로 하향 조정한 이후, 신용등급 유지

 

  * 출처: 주볼리비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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