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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SOP 간소화 및 라마단으로 인한 Bazaar 시장 활성화

말레이시아 KATI 2022/04/19

ㅁ 주요내용

◦ 이슬람의 절기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제 9월로, 아랍어로‘무더운 달’을 뜻하며, 무함마드가 쿠란을 계시받은 달로써 라마단 기간동안 무슬림이 지켜야 할 5대 의무 중 하나인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을 행함

◦ 4월 1일 이후, SOP가 간소화 되면서 말레이시아 바자회(Bazaar)에 엄청난 무슬림 인파가 몰림

◦ 특히 4월 1일, 라마단 하루 전날 관습적으로 시행되는 만타이(Mantai)는 라마단 금식 전, 가족들과 성대한 식사를 하는 문화로써 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무슬림들이 Bazaar를 방문

◦ 라마단 기간동안에는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을 하고, 관습적으로 일출 전 수후르(suhur) 식사 이후 금식을 시작하며, 일몰 후 금식시간동안 저하된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대추(Dates) 섭취 후 저녁식사 시작
* suhur : 라마단 기간동안의 일출 전 식사

◦ SOP 간소화 및 라마단으로 인해 Bazaar 시장은 활기를 회복, 호텔 뷔폐식 레스토랑의 저녁식사 수요는 증가했으며, 또한 무슬림의 대추 소비량 증가로 매장에서 대추 판촉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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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사점 및 전망

◦ 라마단 이후 하리라야(Hari Raya) 축제기간동안 무슬림들의 소비지출은 증가하며, 올해 2022년 하리라야는 2019년 이후 2년동안 진행되지 못한 하리라야 축제인 만큼 현지 무슬림 소비자들의 소비지출 기대



※ 출처 : The Star News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2/04/02/muslims-throng-markets-bazaars-to-usher-in-rama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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