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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가속화

말레이시아 KATI 2022/04/19

ㅁ 주요내용

◦ 2021년 말레이시아 세계식량안보지수(GFSI)에서 113개국 중 39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8위, 동남아시아에서 2위를 기록 * 식품 구입 가능성, 가용성, 품질 및 안전 등 주요 요소를 기반으로 평가

◦ 말레이시아는 쌀, 야채, 과일, 소고기, 우유 등 주요 식자재를 주변 인근국가로부터 수입

◦ COVID-19 및 홍수 재해로 인한 공급망 이슈로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였고, 2022년 2월 러시아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가속화

◦ 러시아 우크라이나간 분쟁이 시작된 2월, 식량농업기구(FAO) 발표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CP)가 전년 동기 122.5에서 올해 2월 125.2로 2.2% 증가

◦ 3월 28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은 국가간 분쟁으로 인한 공급망 이슈는 기근을 야기시키고 식량 가격 폭등의 원인이라고 원급

◦ 말레이시아 정부는 라마단 기간동안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말레이시아 식량 안보를 저해하는 하나의 요인으로써 라마단 기간동안의 음식물 쓰레기 감소 노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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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사점 및 전망

◦ 말레이시아 소비자 물가지수 안정을 위해 2021년 12월부터 말레이시아 국내통상소비자부(KPDNHEP)에서 시행하고 있는 가격상한제(FMPCS)를 라마단 종료기간인 5월 2일까지 연장 발표함에 따라 라마단 종료 후, 하리라야 축제 기간동안 소비자 물가상승 전망



※ 출처 : New Straits Times News
https://www.nst.com.my/opinion/columnists/2022/04/785343/food-security-matter-national-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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