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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 하락에도 불구하고 급등하는 라오스의CPI

라오스 KOTRA 2024/04/30

o 4월의 전월 대비 인플레이션율은3월의 1.33%에서 1.6%로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 인플레이션율은3월의 24.98%에서 4월에는 24.92%로 감소

o 동시에 라오스 통계청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3월 218.83에서 4월 222.34로 급등

o 연료, 가스 및 기타 수입품과 일부 현지 생산 제품의 불안정한 가격, 그리고 바트화 가치 하락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임. 특히 태국 바트화와 미국 달러화에 대한 킵화 가치의 하락은 수입품 가격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됨

o 이달 초 일주일간 진행된 라오스 신년 축제Pi Mai 기간 동안 비엔티안의 신선식품 시장에서 판매되는 채소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현지에서 재배한 채소 가격은 며칠 사이에 소폭 하락했지만, 불안정한 물가는 라오스 국민, 특히 저소득층의 삶을 계속 어렵게 만들고 있음

o 한 경제학자(익명)는 최근 비엔티안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킵화 가치를 안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국내 생산성을 높이고 중소기업(MSME)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라오스 경제의 근간이며 즉각적인 조치가 우선시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경제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언급

o 중소기업진흥청에 따르면2023년에는8개 상업은행과11개 소액 금융 기관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이 승인됨. ( Lao Development Bank, Lao-Viet Joint Venture Bank, Sacombank Lao, Maruhan Japan Lao Bank, ST Bank, Lao-China Bank, Viet-Tin Lao Bank, BCEL). 이들 은행과 기관은 중소기업진흥기금과 협력하여 작년에 기업과 생산자 단체에 약3,600억 킵의 대출을 승인

o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사무총장이자 대통령인 Thongloun Sisoulith은 라오스 경제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독립과 라오스인의 소유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경제를 변화시키겠다고 언급

o 라오스 경제는 현재 국내 소비를 수입에 의존하는 등 외부 요인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 취약성을 야기하고 외부 충격과 혼란에 노출되기 쉽게 만듦. 라오스의 천연자원과 기타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이러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음



11월 개통 예정인 태국-라오스 우정의 다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역량
o 메콩강을 가로질러 건설 중인 제5차 태국-라오스 우정의 다리가 현재 약80% 완공되었으며, 11월까지 완공될 예정

o 이 다리는 태국의 Bueng Kan주와 라오스의 Pakxan 지역을 연결하며, 이 새로운 국경 횡단 지점은 태국, 라오스, 베트남, 중국 간의 경제, 관광, 무역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









* 원문기사 : 별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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