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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루의 5대 교역국으로 부상
페루 김철희 KOTRA 페루 리마무역관 관장 2017/06/15
□ (현황) 한국의 2016년 대페루 수출입이 페루 전체 수출입시장에서 각각 5위를 차지함에 따라 페루의 5대 교역국으로 부상함.
□ (원인과 분석) 양국 간 교역 규모는 2011.8월 한-페루 FTA 발효 이후 30억 달러 내외를 상회하였으나 글로벌 경기침체로 2013년부터 감소하여 2016년에는 26.8억 달러를 기록함. 경기 침체에도 한-페루 FTA가 양국 교역에 버팀목으로 작용하여 페루 수출입시장에서 5위를 차지함.
□ (전망과 시사점) 페루는 전 세계 50여 개국과 FTA를 체결하여 한-페루 FTA 체결의 효과가 실질적으로 크지는 않으나 2010년부터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공세 속에서도 페루 수출입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한-페루 FTA가 발효한 지 5년이 경과한 성숙기로 접어듦에 따라 자동차를 중심으로 우리 수출이 호조를 보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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