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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콜롬비아 정부, 민족해방군(ELN)과 정전합의

콜롬비아 차경미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교수 2017/10/19

 

□ 콜롬비아 산토스 정부는 지난해 FARC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이후, 이념 성향이 강한 제2의 반군 ELN과 3년에 걸친 대화 끝에 정전협상에 합의하였음. 


□ ELN은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가톨릭과 역사상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반군으로, 9월 교황의 콜롬비아 방문을 계기로 정부 측과 정전에 합의하였음.

 

□ 이번 정전합의는 지난해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FARC의 무장해제 마무리, 정당구성을 정치참여 보장 등 FARC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동시에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ELN에 대한 국민적 증오감 팽배에 따른 심리적 압박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 본 이슈분석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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