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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오피니언

브라질, 중국과의 관계 확대

브라질 김영철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교수 2017/10/20

□ 제 9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중국의 사먼에서 개최되었으며, 의제는 ‘밝은 미래를 위한 더 강력한 파트너십(Stronger Partnership for a Brighter Future)’임.  


□ 이번 정상회의에서 브라질의 떼메르(Michel Temer)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양국의 관계 확대를 협의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함.


□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한 이후 브라질은 중국을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음.

 

□ 중국도 브라질을 식량과 원자재 공급처, 제조품의 소비시장으로만 인식하던 단계에서 벗어나 과학기술 협력,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음.

 

※ 본 이슈분석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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