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오피니언
칠레 대선 1차 투표 결과, 대안정치세력의 부상
칠레 이태혁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 연구교수 2017/11/30
□ 지난 11월 19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대선 결과가 확정되지 않아, 차기 정부 수반은 오는 12월 17일 결선투표에서 결정됨.
□ 현 정부의 저조한 경제성적 및 기존 정치세력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팽배한 가운데 대안정치세력이 대선 및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킴.
□ 1차 대선 투표 이전, 세바스띠안 삐녜라(우파) 후보의 차기 대권 ‘순항’을 전망했으나 결선 투표에 참여하는 알레한드로 기예르(좌파) 후보를 필두로 베아뜨리스 산체스(대체좌파연합)후보와의 연대의 정도가 차기 대권 향방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함.
※ 본 이슈분석의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칠레의 라 이게라 지역의 도밍가 광산 프로젝트와 사회·환경 분쟁 | 2017-11-24 |
---|---|---|
다음글 | 페루의 선진적인 농업 발전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