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종교

로마가톨릭교도(41.7%), 복읨주의교회(38.8%), 기타(2.7%)), 무신론자(0.1%), 무교(13.8%)

- 과테말라 문화 특징

과테말라는 국민 대다수가 가톨릭교도이지만 신앙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음.

그러나 원주민들은 마야문명 이래의 종교와 기독교가 혼합된 독특한 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음. 최근 개신교 신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임.

마야인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전통적인 의복들은 옛날 식민지 시대 이전부터 내려온 것임.

산품 중 하나인 농민화는 소박하면서도 입체파의 영향을 받은 듯 단순하고 인상주의풍의 색채로 미니멀리즘적인 단순 구도 등 갖가지 사조를 반영하고 있음.

- 과테말라 한국의 문화적 유대

대사관 및 한인회가 주축이 되어 매년 한국영화 상영회, K-POP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교류행사를 선보이고 있음.

특히 대사관, 한인회 공동 주관 문화행사로 매년 9-10월경 개최하는 중남미-대한민국 예술제는 한인교포사회와 현지인이 함께 어울리는 최대 행사로 자리 잡음.

2018년 들어서는 7월 K-POP WORLD FESTIVAL 과테말라 예선전을 성공리에 개최하였음.

2018년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8월 방문하여 현지인 및 교포를 대상으로 한 사물놀이 워크숍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침.

2019년에도 활발하게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6월에는 한인타운이 자리잡은 Zona 7에서 "서울로 5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었고, 전년도에 이어 K-POP WORLD FESTIVAL 과테말라 예선전을 개최하였음.

7월에는 한국 퓨전 국악그룹 "퀸"이 방문해 과테말라 국립극장에서 과테말라 마림바 공연단과 함께 공연을 개최했으며 8월 말부터 과테비전(GuateVision)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을 상영함.

2020년에는 4월부터 과테비전에서 뽀로로를 상영하기 시작함.

2022년에는 대사관에서 과테말라 도서전에 한국문화와 도서들을 전시.

2023년에는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4월 K-DAY 행사에서 케이팝 경연대회 및 한국 소비재 팝업을 함께 개최함.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

 

 

 

* 2023년 06월 3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