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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상세정보
종교 및 문화
국가 멕시코 등록일 2023-06-30
- 종교

로마가톨릭교 78%, 프로테스탄트/복읨주의 11.2%, 기타 0.002%, 무교 10.6% (2020년 추정치)



- 멕시코 문화 특징

멕시코는 멕시코 마야·아스테크·톨테크 문명 등 아메리칸 인디오의 찬란한 토착 문명을 지니고 있으며, 스페인 식민통치를 통해 서구문명이 유입되어 혼합문명이 형성되어 있음.
현재는 미국의 영향으로 점차 미국화되고 있으며, 국민의식 저변에 미국에 대한 경계심이 깔려 있기는 하나, 미국과 유사한 사회로 변모되고 있음.
멕시코는 고대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이어받고 있으므로, 고대 피라미드 조각 및 미술품이 많으며 도시중심지에도 각종 문화센터 및 공원시설을 갖추고 있음.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어 있으나 스페인 식민 경험의 영향으로 가톨릭이 전체의 93%정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구교도가 많음.



- 멕시코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

2012년 3월 멕시코시티 중심부인 폴랑코 지역에 한국 문화원 개원.
2016년 6월 6일, 주 멕시코 한국문화원에서 2016 K-POP 아카데미 과정이 개최.
2017년 2월 15일 멕시코 의회방송(Canal del Congreso)와 아리랑TV는 방송 분야 협력을 위한 방송교류 약정을 체결.
2019년 5월 22일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가 주최한 통일 강연회가 쉐라톤 호텔에서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상일 대사, 황원균 미주지녁 부의장, 오병문 중미카리브협의회장, 유영준 한인회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2019년 12월 5일 주멕시코한국대사관(대사 김상일)과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멕시코 국립문화박물관 內 한국실 확대·재개관 행사를 개최.
2020년 8월 29일(토) 주멕시코한국대사관(대사 서정인) 국방무관은 멕시코 육공군간호사관학교 나이팅게일 선서식 참여 및 마스크 기증.
2021년 6월 29알 멕시코의 첫 한국학연구소가 개소
2021년 개소된 멕시코 나야리트 대 한국학과는 중남미 유일의 한국학과이며, 멕시코 국립 자치대학교(UNAM), 콜리마 대학교(UCOL), 누에보레온 자치대학교(UNANL) 등 교양수업으로 한국어수업을 제공하거나 한국어 어학당을 운영하는 대학교도 다수가 있음.
멕시코시티에서는 문화원이 세종어학당과 연계해 한국어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케레타로 공과대학교는 대학교 차원에서 세종학당을 유치함.
2021년 멕시코는 1905년 1천여 명의 한인이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에네켄(용설란) 농장으로 이주한 날을 기리기 위해 5월 4일을 한국의 날로 지정함. 특히 멕시코 연방 차원에서 특정 국가 이민자의 날을 제정한 것은 한국이 처음.
2022년은 한국 문화원 개원 10주년으로 이를 기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 멕시코 아리랑 콩쿠르 개최(2022.3)
- 문화원과 복권당국 간 협업으로 한국 전통 춤(승무, 부채춤, 장고춤)의 이미지를 담은 멕시코 국영 복권 특별 에디션을 발행 (2022.5)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발을 개최하였다 (2022.7)
2022년은 한-멕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진행
-한국에서 개최된 멕시코의 고대문명을 소개하는 아즈테카 문명전 개최
- 멕시코 과나후아또에서 개최된 세르반티노 축제에는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

 
 

 
* 2023년 06월 3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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