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종교

로마가톨릭교 60%, 복음주의 18%, 무신론자 또는 불가지론자 4%, 무교 17%

- 칠레 문화 특징

스페인인과 토착 인디언과의 혼합이 칠레인과 칠레 문화의 기초를 형성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럽계 이주자와 미국 문화가 영향력을 행사.

연극, 무용, 음악, 미술 등 각종 예술 활동이 활발.

특히, 칠레의 문학은 남미의 최고봉으로서 “시인의 나라”로 불리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과 파블로 네루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

- 칠레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

1984년 09월 21일 문화협정 발효

최근 우리나라와 칠레 간 문화교류도 크게 증가해 칠레 청년들 사이에서 한류열풍이 불고 있음.

2018년 슈퍼주니어와 GOT7 콘서트 티켓 만장 이상 판매는 칠레에서 KPOP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음.

2018년 및 2019년 7월에는 한국대사관 주관으로 제10회 KPOP 월드 페스티벌이 개최됨.

2019년 6월 28일에는 2019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립 무용단이 산티아고 시립극장(Teatro Municipal de Santiago)에서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개최.

2022년 4월에는 한-칠레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국악공연단 '동양고주파' 공연이 산티아고와 푼타 아레나스시에서 개최.

2022년 11월에는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림.

KPOP 인기의 영향으로 최근 칠레 내 한 음료 광고에 한국어 가사로 된 광고 음악이 등장하는 등 칠레 사회 전반에 한국 문화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이와 같은 칠레 내 한류 열풍은 중장기적으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학계, 출판계 등 양국의 교류범위도 확대할 것으로 보임.

한-칠레 문화교류사업의 정례화가 이루어진다면 보다 넓고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됨.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

 

 

 

* 2023년 06월 3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