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종교

로마 가톨릭 89.6%, 개신교 6.2%, 기독교 1.1%, 기타 1.9%, 무교 1.1%

- 파라과이 문화 특징

파라과이는 원주민인 과라니족(Guarani) 문화와 스페인 문화가 접목된 독특한 혼합문화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중적 요소가 민요· 미술· 문학에 반영.

과라니 악사들은 에스파냐풍의 하프와 기타를 연주하고 라틴아메리카 스타일의 유럽 댄스를 즐김.

가톨릭 성당이나 교회 장식에는 과라니 스타일의 조각이나 목각이 이용됨.

파라과이는 전 국민의 97% 상당이 가톨릭을 신봉하고 있어, 가톨릭 교단이 정치, 사회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파라과이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

1973년 문화협정 발효

파라과이 TV 방송에 ＜겨울연가>, ＜가을동화>, ＜대장금＞ 등의 한국 드라마가 방영된 이래 파라과이 내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계기가 마련.

한국교육원에 한국어 교육강좌가 개설되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

2015년 4월 22일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 한국의 날이 지정됨.

오라시오 카르테스(Horacio Cartes) 파라과이 전 대통령은 한국인 이민역사를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대통령령을 통해 선포함.

파라과이 정부 역사상 외국인 이민역사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를 통해 파라과이와 우리 정부의 우호적 관계 및 협력 의지를 확인할 수 있음.

2017년 5월 30일 주 파라과이 한국교육원은 교육원 신축 예정 부지에서 한국교육원 설계를 위한 서명식을 가짐.

앞으로 한국교육원은 새 청사 건축 완공과 함께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시 중심가에 새롭게 위치함으로써 한국어 교육의 전당으로 교육분야에서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교류협력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

2020년 12월 10일 주파라과이대사관은 파라과이 주요 지상파 방송사인 Canal Trece와 한국 애니메이션 ‘뽀로로’ 방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

2022년 4월 20일 한-파라과이 첨단교실 구축 개소식이 있었음.

2022년 6월 28일 한-파라과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 발행식이 있었으며,  7월 5일 한-파 수교 60주년 기념 공연이 개최.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

 

 

 

* 2023년 06월 3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