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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상세정보
종교 및 문화
국가 페루 등록일 2023-06-30
- 종교

로마 가톨릭 60%, 기독교 14.6%, 기타 3%, 없음 4%, 불특정 21.1%



- 페루 문화 특징

페루는 토착 문화와 에스파냐 문화가 서로 융합하거나 병존하는 특이한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4천여 년의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임.
리마는 페루의 수도로서, 특이한 역사적 상황으로 인해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식민시대 건축물들이 많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적으로 지정.
민속축제에는, 잉카시대부터 내려오는 종교적 행사로 매년 6월 쿠스코 근교 사이크만광장에서 태양제를 행함.



- 페루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

중남미 전역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은 페루도 예외가 아님.
2012년 JYJ 공연을 필두로 MBLAQ, 빅뱅, 김현중, 슈퍼주니어, 유키스 등 한류 스타들이 꾸준히 페루를 찾아 공연과 팬미팅 등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페루의 K-Pop 팬층을 넓혀옴.
2013년 5월에는 한-페 수교 5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는 등 양국 간 문화교류는 날로 폭을 넓히고 있음.
특히 우리 정부의 K-Pop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K-Pop 행사, 사진전, 한국영화제를 대사관이 주최 또는 지원하고 있음.
K-Pop에 대한 관심은 점차 그 폭을 넓혀가며, 한국 드라마와 영화로까지 확대되고 있음. 
현재 중남미에 넷플릭스를 통해 약 30여 개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으며, 더불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2020년 2월 페루 주요 영화관에도 상영되며 인기를 끌었음.
K-pop과 한국 드라마, 영화의 영향으로 페루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날로 증가하며 짜파구리, 달고나 커피, 등을 포함한 K-food, K-뷰티, 태권도로까지 그 영향이 확대되고 있음.
2020년 10월 3일(현지시각)에는 페루 국영방송인 채널7에서 '한국과 함께 나누기(Compartiendo con Corea)'라는 1시간 특별 방송이 방영되기도 함.
또한 넷플릭스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스타트업, 신사와 아가씨, 더글로리 등의 한국 드라마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 드라마를 찾아보는 페루인들도 점차 늘어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는 추세임.
2023년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한국영화제를 개최하였으며, 4월 27일에는 국립국악원 초청 공연도 개최되면서 페루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음.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world-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

 
 

 
* 2023년 06월 3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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