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사회] 콜롬비아, 년간 음식물 150만톤 낭비

        콜롬비아의 현지 매체인 El Colombiano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 연간 150만톤의 식품이 버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기오염 및 수질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UN조사에서 나타났다. 보고타(Bogota)의 푸드 뱅크(Food Bank)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수집하여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콜롬비아 2015-07-14

#식품 #대기 오염 #수질 오염 자세히보기

[사회] 파라과이, 농업혁신 도구개발

          파라과이의 현지 매체인 abc COLOR에 따르면, 파라과이의 시에라 공장(Paraguayan Sierras Factory)에서 농업부문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은 농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톱은 엑스포를 통해 전시. 판매 될 예정이다.

파라과이 2015-07-14

#농업 #생산성 #혁신 자세히보기

[정치] 에콰도르, 노동부 장관이 담화에 노동조합을 초청

          에콰도르의 현지매체인 El Universo에 따르면, 카를로스 마르크스 카라스코(Carlos Marx Carrasco) 노동부 장관은 에콰도르의 핵심 노동 조합인 United Workers Front (FUT), the Labour Parliament and the United Workers Central (CUT)의 관계자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8월로 예정된 노동파업의 재고를 요청하기 위함이며, 본 회담에서는 노동계의 쟁점이 무엇인지, 근로자들의 권리를 위협하는 것이 무엇인지 논의 할 예정이다.

에콰도르 2015-07-14

#파업 #노동부 #노동조합 자세히보기

[정치] 볼리비아, 이번 주에 12개 이상의 협의에 서명

          볼리비아의 현지 매체인 la Razon에 따르면, 후안 카를로스(Juan Carlos Alurralde) 외무부 차관이 인권을 위협하는 인신매매의 예방 및 조사에 관한 협의에 서명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주에 열릴 회의에서 양국의 대표는 보안 및 국경문제, 이민 그리고 무역에 관해서도 긴밀히 협의 할 예정이다.

볼리비아 2015-07-14

#인권 #인신매매 #규칙 자세히보기

[정치] 미국정부에서 베네수엘라 형법포럼에 인권상 수상

          베네수엘라의 현지 매체인 El Nacional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베네수엘라 정부의 갖은 탄압에도 불구하고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노력한 NGO단체인 베네수엘라 형법 포럼(Venezuelan Penal Forum)에 인권 상을 수여했다.

베네수엘라 2015-07-14

#NGO #형법 포럼 #인권상 자세히보기

[사회] 과테말라, 다수의 지자체가 통계자료 폐기

          과테말라의 현지 매체인 elPeriodico에 따르면, National Registry of Persons (Renap)의 인구통계조사에서 51개 지방정부의 출생, 결혼, 사망기록을 다룬 통계문서가 폐기된 것을 공식 확인했다. 이러한 통계문서의 폐기는 유권자의 등록 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과테말라 2015-07-14

#통계 #지방정부 #인구통계조사 자세히보기

[정치] 우루과이 정부, 5개년 주택개발을 위한 자원 확보

        우루과이의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Leon 장관은 5개년 주택건설 계획이 현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이며, 2030년에도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주택개발의 주된 목표는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적 주택 건립이며, 약 50여개의 기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우루과이 2015-07-13

#저소득층 #사회적 주택 #정부 주택 사업 자세히보기

[환경] 페루, 어획 수확량 줄어 어민 생계 위협

        페루 현지매체인 El Comercio에 따르면, 엘리뇨 현상(El Nino phenomenon)으로 인해 Puerto Malabrigo의 어획량이 70% 감소하여 어부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페루 2015-07-13

#페루 #어획량 #엘리뇨 현상 자세히보기

[경제] 칠레, 2014년 2분기 비금융권 신용카드 사용자 수 38% 증가

        칠레 현지 매체인 Emol Economia에 따르면, 칠레 국가 서비스 조사(SERNAC)는 2014년 하반기 금융 클레임의 38%는 비금융권 신용 카드 사용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클레임이 발생한 원인으로는 요금 청구서의 부재 (18%), 보험 청구서의 부재(9%), 상품과 서비스 거래에 계약서의 부재(6%), 미(未)인식 부채(6%) 등이 있다.

칠레 2015-07-13

#경제 #신용카드 #클레임 자세히보기

[사회] 멕시코, 마약왕 탈옥에 성공

        멕시코 현지 매체인 LA PRENSA에 따르면, 감옥에 수감 중이던 세계 최고의 ‘마약 왕’ 호아킨 구스만이 1년 만에 시도한 탈옥에 성공하여 멕시코가 발칵 뒤집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감옥 샤워실 바닥에서 지하 터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멕시코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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