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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로 통하는 남-북-중-러… 세계의 새로운 성장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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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5-04-23
#중국 #철도 #유라시아 교통 자세히보기
"김정은 5월 러시아 방문"...북러 정상회담도 추진
#김정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북러 정상회담 자세히보기
BRICS nations discuss road map to turn into green econo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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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러시아 / 남아프리카공화국 / 브라질 2015-04-23
#BRICS #Green economies #Road map 자세히보기
러시아, 유가 인상에 힘입은 루블화 강세 추세 종료
러시아 중앙은행의 크세니아 유다예프(Ksenia Yudayev) 부총재는 유가 인상에 힘입은 루블화 강세 추세가 끝났다고 설명했다. 부총재는 통화 약세 및 강세에서 위험이 초래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지만, 올해 초보다는 위험 발생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고 강조했다. 유다예프 부총재는 루블화 변동성이 2015년 여름에는 2014년 가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부총재는 유가 인상에 힘입은 루블화 강세 추세가 끝났다고 말했다. 유다예프 부총재는 루블화 강세로 인한 재정 안정성 위험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루블화 강세 추세는 끝났다. 자세히 말하자면, 부분적으로 끝났다. 유가가 최대 30%까지 인상되면서 비롯된 강세 현상이다.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이다."라고 대답했다.
러시아 2015-04-22
#루블화 #러시아 #중앙은행 #유가 인상 자세히보기
이스라엘, 아제르바이잔과 에너지 협력 강화 계획
이스라엘의 라파엘 하파즈(Rafael Harpaz) 아제르바이잔 주재 대사는 두 나라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정치 및 경제 분야에서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파즈 대사는 "에너지 분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싶다. 두 나라는 또 전기통신, 과학, 교통, 의료, 수자원 기술, 농업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하파즈 대사는 2주 내에 이스라엘에 새 정부가 구성될 것이며, 고위급 인사가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제르바이잔 관세청(State Customs Committee)에 따르면, 두 나라의 올해 1~3월 무역액은 1억 8,270만 달러이다. 이 가운데 아제르바이잔의 대 이스라엘 수출이 1억 7,790만 달러이다.
아제르바이잔 / 이스라엘 2015-04-22
#이스라엘 #아제르바이잔 #협력 #정치 및 경제 자세히보기
카자흐스탄, 유라시아 연합 내 단일 통화는 없을 것
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 티무르작슬르코프 차관이 수요일 브리핑에서 유라시아 경제연합 내에서 초국가적 단일 통화는 없을 것이라고 발표한 내용을 Kazinform이 보도하였다. 작슬르코프 차관에 의하면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경제연합 국가간의 단일 통화 도입 가능성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또한 유라시아 경제연합 내의 통화 연맹을 구성하거나 단일 통화를 도입하는 것은 논의된 바가 없으며 향후 검토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작슬르코프 차관은 2025년까지 유라시아 경제연합 내의 금융시장 조율에 관한 법률 조정이 계획되어 있을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어떠한 형태의 화폐연합 혹은 통화연합에 대해서는 한번도 언급된 바가 없으며 그에 대한 가능성도 논의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카자흐스탄 2015-04-22
#유라시아 연합 #단일 통화 #카자흐스탄 국가경제부 자세히보기
카자흐스탄, 조기 대선 3일 남아
카자흐스탄의 대통령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 22명의 대통령 후보가 출마했던 이번 카자흐스탄 조기 대선은 과거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출마 시 법제화했던 자국어 통과 시험에서 대다수의 탈락자가 발생하며 최종적으로 총 3명의 후보만 남게 되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현지 언론 및 국내외 지역전문가들은 이와 관계없이 최종적으로 현 대통령인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대선과 비슷한 결과(91.15%지지)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국제 유가 하락 및 러시아 경제 악화로 인한 경제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지 언론들은 앞 다퉈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위기대응능력 및 카자흐스탄의 경제 발전 성과에 대해 보도하고 있으며, 현지 국민들 사이에서도 위기일수록 힘을 모아줘야 한다는 여론이 널리 퍼진 상황이다. 그리하여 우즈베키스탄과 같이 정권 이양은 차기 대선에서나 논의될 것으로 보이며, 어서 빨리 정권 안정을 통해 경제 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길 기대해본다. 김상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조기 대선 #카자흐스탄 대통령 선거 자세히보기
MIGA to boost private sector investment into Mongolia
몽골 2015-04-22
#Foreign direct investment #Agreement #MIGA 자세히보기
Belarus suggests UNIDO project to support cooperation between medium-income countries
벨라루스 2015-04-22
#UNIDO #Regulatory environment #Innovative development 자세히보기
중-러 주도 상하이협력기구 키르기스서 합동훈련
#중국 #상하이협력기구(SCO) #합동 군사훈련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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